4대보험 신용카드 납부수수료 2월부터 1%→0.8%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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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대진정보통신 작성일17-02-07 14:21 조회5,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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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4대보험을 신용카드로 납부할 때 드는 납부수수료가 다음달부터 1%에서 0.8%로 인하된다. 체크카드 납부수수료는 0.7%로 낮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5일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월1일부터 4대 사회보험료 카드납부 수수료를 이같이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 결정으로 연간 32억원의 국민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9월부터 신용카드 납부수수료는 국민건강보험법·국민연금법 등에 따라 납부자가 부담하고 있다. 그간 납부자들은 국세(0.8%)보다 높은 수수료율에 대한 불만을 제기해 왔다.
공단은 4대 사회보험료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자동이체,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편의점 수납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길 원한다면 건보공단 고객센터(1577-1000)와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참조-NE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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