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간편결제 보편화 바이오 결제 부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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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대진정보통신 작성일17-09-20 09:26 조회5,6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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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지털금융 콘퍼런스
디지털금융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결제방식이 출연하고 있다. 과거 2G 시대에는 플라스틱 카드가 고객들이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방식이었다면 현재는 모바일 간편결제가 보편화돼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스마트 기기 뿐만 아니라 손바닥이나 홍채 등으로만 결제가 이뤄지는 '바이오 결제'가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롯데카드가 최근 선보인 핸드페이는 손바닥 고유의 대정맥을 스캔해 생체인증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홍채나 지문보다 정확도와 편의성,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삼성페이와 NFC결제, 실물 카드 등 여러 결제수단과 비교해, 소지 용이성과 분실 방지, 보안성, 결제수단 관리 측면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암호화한 데이터를 롯데카드와 금융결제원이 분산관리 하고, 생체 정보를 해독이 불가능한 난수와 데이터로 변환해 저장하기 때문에 보안성도 높다.
롯데카드는 또 바이오 인식 출입통제 스피트게이트에서도 핸드페이를 활용하고 있고, 손바닥 정맥 성인인증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핸드페이가 결제수단에서 출입관리, 성인인증까지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
<참조-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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